 |
| |
|
불법연구회근행법(최초 발행 첩장본)
양현수
불법연구회
1939.11.20(초판) 26쪽
67*182mm(전체크기 가로 940mm)
*원불교 초기교단의 근행(勤行) 지침서. 1939년(원기24)과 1940년(원기25)에 접는 양식인 첩본(疊本)과 1943년(원기28)에 제책본(製冊本)이 발행됨. 근행을 위한 지침서이면서 교단의 홍보물 역할을 겸함. 현재의 《독경집(讀經集)》에 해당함. 1939년판 첩본은 표지를 《불법연구회근행법(佛法硏究會勤行法)》이라 하고, 국한문 혼용으로 표기되었으나 한자에 한글 독음을 부기함. 편집 겸 발행자는 전세권(全世權)이고 전북 익산군 이리읍 경정(京町) 26번지 활문인쇄소에서 인쇄함. 표지 서명의 양쪽에 ‘일상삼매 일행삼매(一相三昧 一行三昧)’라는 표어를 붙였고, 내용 가운데 일원상(◯)과 그 아래 ‘부증불감자금강 신거신래본삼매(不增不減自金剛 身去身來本三昧)’라는 표어를 붙인 종지(宗旨) 부분이 나타남. 구성은 일원상서원문(心佛一圓相內譯及誓願文), 공부의 요도 삼강령 팔조목(삼학팔조), 인생의 요도 사은사요, 양대은(兩大恩), 열반시 준비하는 법설, 열반에 가까운 병자에 대하여 그 근친자로서 취할 방법, 영혼이 떠나는 자로서 스스로 취할 방법, 열반 전후에 후생길 인도하는 법설 등이 실림 |
|
|
|
| |
| |
|
